KBO 이야기
2025 FA 이야기 7편 - NC 다이노스
내부 FA 선수가 3명으로 외부 FA 영입은 없을 것으로 예상되었는데요. 예상대로 집토끼 단속에 집중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먼저 임정호 선수와 3년 총액 12억 원에 계약하였고, 해가 지난 후 김성욱 선수와 2년 총액 3억 원, 마지막으로 이용찬 선수와 2+1년 총액 10억 원에 계약하며, 이번 FA시장을 마무리했습니다. 대체로 큰 오버페이 없이 계약에 성공했다는 평입니다. 임정호, 3년 총액 12억 원에 NC 잔류KBO 리그에서 잘 볼 수 없는 유형인 좌완 사이드암 투수 임정호 선수는 NC와 3년 총액 12억 원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희귀한 유형이라 타팀 이적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는 소문도 있었으나 NC 다이노스가 임정호에게 잔류할 것을 지극정성으로 호소했다고 하며, 선수 또한 진심을 받아들여 계약을..
2025. 1. 29. 0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