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이야기
최준용 트레이드 썰
최준용 선수가 NC로 트레이드가 될 수 있다는 말이 들려오는데요. 현재 최준용 선수는 팔꿈치 통증으로 인해 4월 중 복귀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우완 불펜투수로 롯데의 필승조의 한 축을 담당하는 선수인데, NC와 트레이드 소문이 들리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최준용 선수는 2020년 1차 지명으로 롯데에 입단했습니다. 최준용 선수의 가장 큰 장점은 패스트볼인데요. 최고 구속 152km/h이며, 분당 회전수인 RPM은 최고 2700 중반을 기록할 정도로 분당 회전수는 KBO 리그에서 독보적인 존재입니다. 좋은 패스트볼을 바탕으로 2021시즌 구단 최연소 한 시즌 20홀드를 기록하며, 이의리 선수와 신인왕 경쟁에도 뛰어들었고, 구단 최연소 50홀드 기록까지 세우며 향후 10년 롯데 불펜을 책임질 선수..
2025. 2. 27. 13:19